황도 먹고시펐는데 그새 품절이라 백도로 주문했다.
받은건 8과이다. 저번에도 주문한것보다 적은 개수가 왔는데...
무게를 달아보니 박스포장 포함에서 3kg남짓 된다.
하지만 개수가 모자라니 서운하다.
그래도 맛은 아주 좋다. 베란다에 이틀 놔두니 달고 물이 줄줄 흐르며 말랑말랑하다.
한개에 5천원 꼴이라 꽤 부담스럽지만 제값을 한다.
이마트에서 산건 한개에 이천원 정도로 싸지만
맛이 없어서 안먹고 냉장고에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하루에 한상자씩 먹고싶다 ㅋㅋㅋ
밥안먹고 복숭아로 하루 두세끼 먹을 수도 있다.
8과면 좋은것으로 보내드린거에요
맛있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